시 민원상담콜센터, ‘바로콜’ 홍보행사 실시

경주신문 기자 / 2013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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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제2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를 맞아 지난 13일 오전 7시 30분부터 보덕동사무소 앞 도로와 경주시 공무원 부스에서 민원상담콜센터 ‘바로콜’ 홍보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선 박현숙 시민봉사과장을 비롯해 콜센터 관리담당 및 직원, 상담원 전원이 참가해 바로콜센터(779-8585)를 새긴 헬륨풍선을 만들어 참가자에게 나눠 줬다.

또 경주시청 부스에 배너를 설치하고 홍보 스티커를 부착한 막대사탕, 콜센터 명함, 리프렛 등을 제공했다.

시민섬김행정 실천의 일환으로 2012년 6월 8일(제5회 시민의 날) 문을 연 경주시바로콜센터는 운영 10개월째로 접어들면서 하루 평균 500여 통의 민원안내 및 생활불편 신고를 접수받아 처리하고 있는 등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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