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시장, 이 전 대통령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 기여

경주신문 기자 / 2013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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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양식 시장(사진 좌)이 전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감사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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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시장은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한 공로로 이명박 전 대통령 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명박 정부는 미국발 금융위기와 유럽발 재정위기 등 수차례의 글로벌 경제 위기를 비롯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가신용 등급이 오르는 등 성공적으로 위기를 극복했으며 이러한 경제위기의 극복에 많은 도움을 준 최양식 시장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패를 전달한 것이다.

한편 최 시장은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다양한 관광아이템 개발과 관광명소 정비로 관광객 1200만명의 시대를 열고, 기업하

기 좋은 기반마련 으로 지역에 161개의 우량기업을 추가로 유치했으며, 해파랑과 별채반 등 브랜드를 개발해 농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했다.

뿐만 아니라 최 시장 취임후 2년간 경주시는 부채 259억을 탕감해 경주시 재정을 건실하게 하는 등 시정전반에 걸쳐 눈부신 성과를 이루었으며, 2012년 경실련에서 실시한 민선5기 전반기 종합평가에서는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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