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최동관 월성 제3발전소장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최선

경주신문 기자 / 2013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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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제3발전소장에 최동관(56·사진) 건설본부 건설처 신울진 3/4 사업팀장이 지난 18일 부임했다.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최 소장은 1984년 한국전력에 입사해 울진본부 제3발 발전부장, 울진본부 제2발 계통기술부장, 발전본부 정비기획처 고리1 PM, 경영본부 홍보실 기업홍보팀장, 울진본부 신울진건설소 기전부소장, 건설본부 건설처 신울진 3/4 사업팀장을 지낸 후 이번에 월성 제3발전소장으로 부임했다.

최 소장은 “신규 원자력발전소장으로 신월성 1호기의 안전 운전과 신월성 2호기의 완벽한 시운전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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