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한수원 손발 맞춘다 실무협의회 구성해 협력

경주신문 기자 / 2013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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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와 한수원은 지난 18일 한수원 본사이전 및 관련 지원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경주시-한수원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김상준 부시장이 위원장을 맡은 실무협의회는 14명으로 구성됐다.
실무협의회는 올해 말까지 한수원 본사의 조직 및 인원의 완전이전 계획에 따라 한수원 사옥 및 사택건립, 자율형 사립고 설립, 경주화백컨벤션센터 건립 등 현안문제를 다루고 조기에 협력해 순조롭게 매듭짓기 위함이다.

실무협의회는 정기적 만남을 통해 상생 협력하기로 하고 실무진에서 발생되는 문제점 등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 부서간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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