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 농지은행사업비 48억 조기 집행

경주신문 기자 / 2013년 02월 27일
공유 / URL복사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이진상)는 2013년도 농지은행사업으로 48억원을 확보해 지역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조기 집행될 사업내용은 부채로 경영위기 농가를 지원하는 경영회생지원농지매입사업비 26억원, 농지시장 안정을 위한 농지매입비축사업비 7억원, 2030세대 및 전업농가 영농규모확대를 위한 영농규모화사업비 11억원, 65~70세까지의 영농은퇴자 지원을 위한 경영이양직접지불사업비 3억원, 고령농업인 노후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농지연금사업비 1억원 등이다.

이진상 지사장은 “농가부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등 상반기 중으로 농지은행 전체 사업비를 80% 이상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X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