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정공(주) 노동조합, 명절맞이 사랑전달

경주신문 기자 / 2013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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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정공(주)(천북면 오야리 소재) 노동조합(위원장 장복이)은 설을 맞아 지난 5일 천북면사무소를 방문해 백미20kg 20포,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영신정공(주) 노동조합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조용히 도와왔으며 명절 때마다 정기적인 후원과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 사랑의 집수리 등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몸소 다가서는 모범적인 노동조합이다. 김종학 천북면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뜻 깊은 행사를 계속 이어온 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선진 노동조합 문화조성에 노력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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