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 가득 담은 쌀로 이웃사랑 실천 청아건설 김성수 대표, 사랑의 쌀 50포 전달

경주신문 기자 / 2013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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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아건설 김성수(중부동) 대표이사는 지난 4일 중부동주민센터를 찾아 백미 50포(20kg, 250만원 상당)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해달라며 기탁했다.

김성수 대표이사는 직접 농사지은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 대표는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나눔을 통해 작은 행복을 선물하고 싶고, 나뿐만 아니라 나의 자녀들에게도 늘 혼자가 아닌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살도록 가르칠 것”이라고 전했다.

박석진 중부동장은 “나 자신, 내 가족만 챙기기 급급한 우리 현대인 중에도 김성수 대표이사와 같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이 있어서 우리 지역주민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의미를 한 번 더 새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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