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공단, 이웃사랑 실천 불우이웃에 쌀과 생필품 전달

경주신문 기자 / 2013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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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은 설을 앞두고 본사 인근의 불우이웃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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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사장 송명재)은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6일 본사 인근 불우이웃들을 위문했다.

방폐공단은 이날 중부동새마을부녀회와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 19세대에 쌀(40㎏), 이불, 생필품 등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한 쌀은 지난해 방폐공단 신사옥 이전 부지를 경작한 농민들이 감사의 표시로 공단에 전달한 것이다.

공단은 신사옥 건립을 위해 2011년 서악동 일원 3만8000㎡의 부지를 매입했으며 지난해는 본 공사가 시작되지 않아 기존 지주들에게 경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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