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전력난 극복 함께 참여를

동절기 에너지절약 거리홍보 2월 22일까지 지속적인 단속

경주신문 기자 / 2013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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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 8일 오후2시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중앙상가를 중심으로 동절기 전력난 극복을 위한 거리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거리홍보는 정부의 에너지사용 제한조치가 7일부로 강제 시행됨에 따라 민간부문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10일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정전훈련 홍보를 위해 계획됐다.

이날 경주시 직원, 한국전력, 한국전기안전공사, YMCA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역, 중심상가, 성동시장 주변지역에 개문 난방점검, 정전훈련 전단지배부, 피켓홍보를 실시했다.

된 단속반을 구성하여 에너지 제한 조치가 종료되는 2월 22일까지 매일 단속을 실시하고 정기적으로 유관기관, 시민단체 합동으로 전기절약 거리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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