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춘 현대강업(주) 대표이사, 이웃돕기 성금 4000만원 기탁

경주신문 기자 / 2012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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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2013나눔캠페인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 4000만원을 기탁한 이강춘 현대강업(주)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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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춘 현대강업(주) 대표이사는 지난 17일 경주시를 찾아 희망2013나눔캠페인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 4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된 후 경주시로 재배분돼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강업(주)은 지난 2000년 창업한 젊고 패기 있는 철강업체로, 이 대표이사의 모범경영으로 귀감을 받고 있다.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경주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지역사회에 성금을 후원하고 있다.

창사 이래 최근까지 기부액만 4억5000여만원에 달한다. 특히 이 대표이사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통해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창조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1억원이상 고액기부자클럽)의 경북지역 최초 가입자이기도 하다.

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기부와 후원을 전개하는 등 나눔 경영을 확대할 것”이라면서 “지속적인 이웃사랑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도덕적 의무를 다해 지역민과 함께 하는 기업 구현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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