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금융, 새로운 상품으로 서민 자활에 도움

이필혁 기자 / 2012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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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금융 경주지점(이사장 홍우표)은 생계형 차량 구매자와 프리랜서를 위한 금융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생계형 차량 구매자 자립지원자금’과 ‘프리랜서 자립지원자금’으로 서민들의 자립에 도움을 줄 것으로 미소금융 측은 기대하고 있다.

생계형 차량 구매 자금은 사업에 사용되는 1t 이하 트럭, 기타 사업용 차량(개인택시, 택배용 차량) 중 차량가격이 2000만원 이하의 자동차를 구매하는 개인사업자, 창업예정자, 무등록사업자에게 2000만원 한도까지 4.5% 저리로 지원해 준다. 프리랜서 자립 자금은 사업소득 원천징수 대상 사업자 중 1년 이상 사업을 운영 중인 프리랜서(학습지 교사, 방문 판매원 등)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운영자금 용도로 최대 1천만원까지 4.5%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미소금융 경주지점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금융상품은 금융권에서 대출받기 어려운 서민들에게 저리 대출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민층 자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미소금융 경주지점으로 전화(054-748-3084)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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