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아동병원, ‘사랑의 무료진료’

경주신문 기자 / 2012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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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성동에 위치한 한빛아동병원(원장 조성범)은 지난 9일 외동읍민체육회관에서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무료진료’ 에 나섰다. <사진>

이번 무료 진료에서는 내과, 소아과, 치과 분야 전문의 3명이 참가해 외동읍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100여명에게 사랑의 인술을 펼쳤다.
이상억 외동읍장과 김일헌 시의원을 비롯해 경주여자정보고 간호과 학생 20여명도 참가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나눴다.

조성범 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진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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