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효과 극대화를 위한 수출입 중소기업 실무교육

경주신문 기자 / 2012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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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상공회의소(회장 김은호)는 지난 18일 오후2시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지역 수출입 관련 업무 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TA 효과 극대화를 위한 수출입 중소기업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포항세관 이창준 통관 1계장의 ‘한-미 FTA의 특징과 인증수출자 제도’ ‘원산지결정기준 및 증빙자료와 원산지확인서 작성요령’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만경관세사사무소 윤종윤 관세사의 ‘FTA PASS 활용 실무 및 원산지 증명서 작성요령’과 황 용 관세사의 ‘원산지 사후 검증 대비’에 관한 내용과 함께 유관기관의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도 주최, 경주상공회의소 주관, 경주시 후원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15일 한-미 FTA 발효로 인한 수출입 관련 애로 및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통해 지역 수출입 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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