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전력안정공급, 한수원이 앞장

발전소장 여름철 원전 안전·안정운영 다짐대회

경주신문 기자 / 2011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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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사장 김종신)은 올 여름 사상 최고의 전력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 하계 비상 전력수급관리 태세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한수원은 6일 삼성동 한수원 본사에서 김종신 사장 및 경영간부와 발전소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발전소를 안전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다짐대회에서 발전소장들은 “전력 안정공급을 위해 한수원이 앞장서겠다”며 향후 고장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발전소 안정운영을 위한 결의를 통해 최우선 안전운영과 안정적 전력공급의 기본책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한수원은 국내 소비전력의 약 40%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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