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농촌사랑실천 국무총리상 수상

각 부서 62개 마을과 자매결연

경주신문 기자 / 2011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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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성원자력본부가 지난21일 제5회 도농교류 농촌사랑 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 (주)경주신문사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5회 도농교류 농촌사랑 대상 시상식에서 도농교류 확산과 농촌사랑운동의 범국민적 실천에 기여한 공로로 기업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의 농촌 전통테마마을인 안강 옥산세심마을과 양남 산에들레마을 두 곳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월성원자력은 부서 MV 활동, 사내 동호회 활동, 가족단위 체험, 전입 직원들의 지역문화체험 등을 통해 형식적 교류가 아닌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또한 농한기에는 자매결연 마을 주민들을 초청해 원전 견학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월성원자력에서 개최하는 주요 행사와 마을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서로 참여하며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
월성원자력은 이들 마을 이외에도 각 부서가 인근지역 마을 62개리와 1부서 1마을인 ‘이웃사촌’ 결연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교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도농교류 농촌사랑 대상은 도농간 교류 확산과 농촌사랑운동의 범국민적 실천에 공헌한 기업·기관·단체와 농촌마을에 대해 자긍심과 명예를 드높이고 1사 1촌 자매결연 기업과 마을간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개최되며 모범적인 교류 활동을 펼친 마을과 기업 및 개인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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