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클린코리아 시에 1억원 쾌척, 씀씀이도 클린

깨끗한 환경은 기본 나눔 경영 확대할 것.

손익영 기자 / 2011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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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클린코리아 김용신 대표이사가 최양식 시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1억을 기탁했다.
ⓒ (주)경주신문사

(주)클린코리아(대표이사 김용신)와 자매사 고려아연(주)에서 지난 13일 경주시에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으로 1억원을 기탁했다.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에 소재하는 (주)클린코리아는 1995년도에 설립하여 폐기물의 자원화와 환경보존을 위해 폐유수거와 처리등 각종 재활용사업에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환경기업이다.

‘함께 생각하고 함께 공유하며 함께 나누자’를 모토로 하는 클린코리아는 ‘깨끗한 한국, 깨끗한 지구 만들기’의 선두 기업으로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경영 실천과 함께 Klean한 Korea를 위해 환경보전분야에서도 힘써 대통령, 장관상등을 여러 차례 수상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아동들의 방과후 교육비 및 예체능비 후원비, 지역아동센터 도서구입비와 법정급여의 한계로 인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 및 차상위계층들의 생계비 지원을 위해 쓰여 질 전망이다.

김용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기부와 후원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나눔경영을 확대할 것이며 또, 미래의 자손들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강산이라는 무한가치 추구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구현에 솔선수범하겠다” 고 하였다.

최양식 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억원의 후원금을 쾌척해준 클린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환경업체의 선두주자로서 아름다운 지구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겠다는 큰 목표를 위해 환경보존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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