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산계전 2010 경북도 중소기업 대상 수상

경주신문 기자 / 2011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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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견기업인 (주)거산계전(대표이사 권철순)이 '2010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수상업체로 선정돼 최근 경북도청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주)거산계전은 전기공사 및 소방설비공사 전문건설업인 시설물 유지 보수공사 업체로 등록이 까다로운 주한 미군부대와 한국전력공사 등에 협력업체로 등록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공에 참여하고 있다.
중소기업대상은 1993년부터 경북도가 전국 최초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투자와 기술혁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에 시상하는 업계 최고 영예의 상이다.
수상업체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대지원, 기술개발 지원, 산업기술 연수·진단 지도·해외시장 개척사업 등 우선 참여, 세무조사 및 납기 유예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수상업체는 중소기업 진흥공단, 공정거래위원회, 대구지방환경청, 시·군 환경 및 지방세 관련부서, 국세청, 환경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의 적격성 검증을 받았다. 또한 경북도,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 한국생산성본부 대구경북지역본부의 합동 현지 실사를 거쳐 '경상북도 중소기업 대상 심사위원회'에 의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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