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과 취업 두 마리 토끼잡는다

서라벌대학, 프랜차이즈과 개설

경주신문 기자 / 2010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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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프랜차이즈 육성화 정책에 따라 서라벌대학(총장 김재홍)이 맞춤형 학과로써 프랜차이즈과를 개설했다.

정부가 영세 슈퍼마켓과 화물, 택시의 프랜차이즈화를 추진하여 1000개이상의 가맹점을 지닌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100개의 육성을 목표로 이를 통해 22만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서라벌대학 프랜차이즈과는 산업 수요자 중심의 주문식 교육과정을 통하여 산업체가 요구하며, 업계를 주도하는 중추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업종의 프랜차이즈 활성화 지원에 따라 전문화, 특성화된 심화교육과정 운영으로 관련 분야의 세계화에 따른 국제적 감각와 종합적인 능력을 겸비한 전문가를 양성하기위해 주력을 쏟을 예정이다.

그리고 학년마다 자기 개발과 실무 교육, 인턴 학습의 활성화등 현실적이고 현장 실무적인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올 9월 수시모집때부터 입학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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