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재능 발굴에 도움 되길”

-방과후 수업 활동비 2억 2천만원 인근 지역 학교에 지원-

경주신문 기자 / 2010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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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효선)는 인근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숨겨진 재능 발굴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인근 지역 초중고 9개 학교에 방과 후 수업 활동비 총 2억 2000만원을 지원했다.
월성원자력 인근 지역학교는 배드민턴, 축구, 오카리나, 바이올린 등 각 학교의 특색에 맞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정규 수업 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방과후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관열 지역협력팀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월성원자력에서 펼치고 있는 육영사업이 숨은 인재 발굴을 통한 인재양성과 학생들의 학업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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