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경북카누협회(회장 박노익)가 지난 5일 동국대를 방문해 발전기금 2200만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이기금은 경북카누협회에서 동국대 카누부 육성과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경북카누협회 박노익 회장(포항세무서장)은 “전국 및 세계 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보여 주고 있는 동국대 카누부가 우리 지역에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훌륭한 인재들을 키워내는 데에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손동진 경주캠퍼스 총장은 “경북카누협회에서 본교 카누발전을 위한 기금을 쾌척해 주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을 잘 받아서 우리 대학 카누부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