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다가온 진리

조동화 시인 ‘빛’ 유심작품상 시조부문 수상

경주신문 기자 / 2010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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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문학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동화 시인이 제8회 유심작품상에서 시조 ‘빛’으로 시조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동화 시인은 “종교적 진리와 가치를 빛으로 형상화시켜 표현했는데 유심작품상에 선정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유심작품상은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제정해 시행하고 있으며 시, 시조, 평론, 특별상이 있으며 시 부문은 김초혜의 ‘길’, 평론부문은 서준섭의 ‘창조적 상상력’, 특별상은 시인 권기호 경북대 명예교수와 시조시인 김교한씨가 각각 선정되었다. 한편 유심작품상 시상식은 8월 만해축전 기간에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시상되며 시상금은 각 부문 1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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