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동국사회복지인 〃사랑합니다〃

동국대 사회복지학과 창립 20주년 기념식

권민수 기자 / 2009년 12월 07일
공유 / URL복사
ⓒ 경주신문


동국대 사회복지학과 총동문회(회장 안주용)은 지난 달 28일 현대호탤에서 박병훈 도의원과 동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학과 20주년 기념식 및 사회과학대학원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학과 경과보고와 학과연혁소개에 이어 담당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축하공연에서 사회복지학과 1년생들의 깜찍 발랄한 댄스공연과 3년생의 섹시댄스공연으로 동문들의 갈채를 받았다.

ⓒ 경주신문


김용택 교수는 “사회복지학과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년이 되면서 성년이 되었으며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학업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뿌리와 줄기가 튼튼해야 그 열매도 충실하다. 부단한 노력으로 교수는 학생들을 이끌어주고 학생들은 믿고 따르는 단합된 모습으로 전국 어디에 가든 동국 사회복지인으로써 선두에 선다는 마음가짐으로 학업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주신문


안주용 회장은 인사말에서 “동국대 사회복지학과가 20년의 역사를 가지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또 사회과학대학원도 창립10년을 맞으면서 이제 전국의 어떤 대학에도 뒤지지 않는 명실상부한 학과로 자리를 잡았다〃며 〃이 모든 것은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단합된 노력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동국의 사회복지인으로써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학과의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으로 학업에 임해주길 바란다. 교수님과 동문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 경주신문
X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