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201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1,2차 분할모집 및 복수지원 가능

김경효 기자 / 2009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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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오는 9월 9일(수)부터 16일(수)까지 201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 동국대 경주 캠퍼스 전경
ⓒ 경주신문


수시1차 모집에서 일반우수자 551명, 지역고교출신자 226명, 불교계 118명, 리더십 67명, 실기우수자 61명, 외국어우수자 58명, 기초학문육성 55명, 군인·경찰·소방관·교도관·교사 및 국가(독립)유공자 (손)자녀 23명, 체육기능우수자 12명, 특기자 11명, 농어촌 76명, 전문계고교 출신자 95명 그리고 수시2차 모집에서 학업성적우수자 172명, 만학도 8명 등 총 1,533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각 차수별로 지원이 가능하며 원서접수, 합격자 발표 및 등록일은 동일하게 진행된다.

일반우수자 및 지역고교출신자 전형의 경우 일반계열, 유아교육과 및 가정교육과는 학생부 90%와 면접 10%를 반영하며, 수학교육과와 간호학과는 학생부 80%와 면접 20%를 반영한다.또한, 의학계열(의예과, 한의예과)은 1단계 전형에서 학생부 50%와 논술 50%를 반영해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후, 1단계 성적 80%와 심층면접 20%를 반영하는 2단계 전형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언어, 외국어, 수리‘가’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1등급 이내)을 충족시켜야 최종 합격자로 선발된다.

이 밖에 불교계(일반), 리더십, 기초학문육성, 군인·경찰·소방관·교도관·교사 및 국가(독립)유공자 (손)자녀, 농어촌, 전문계고교 출신자, 학업성적우수자, 만학도 전형은 학생부 성적 100%, 외국어우수자 전형은 해당 외국어성적 10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올해 수시모집에서도 수도권지역 지원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일반우수자 전형 일반계열, 유아교육과 및 가정교육과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서울캠퍼스와 경주캠퍼스 중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면접시험을 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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