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 대학교 그린푸드 찰보리빵

외식산업학부에서 선보여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직접제작

김경효 기자 / 2009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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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학부장 서봉순) 학교기업 그린푸드의 찰보리빵이 제6회 포항국제불빛축제 행사에 선보인다.

↑↑ 찰보리빵 생산모습
ⓒ 경주신문


이번 행사는 지난 24~26일까지 3일간 열렸다.
‘전국 농수산물 직판장’ 코너에 참가하는 위덕대 찰보리빵은 경주지역의 특산품인 찰보리빵을 새롭게 바꾼 제품으로써 학생들의 실습 활동을 통한 경험축척은 물론 판매 이익도 발생시켜 학교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학교기업인 만큼 엄선된 천연재료와 위생적인 공정으로 찰보리빵의 맛을 개선 하였고 경주의 상징인 천년의 미소와 첨성대 도안을 자연스럽게 적용해 보는 즐거움까지 높였다.

위덕대 외식산업학부의 찰보리빵은 자동화 기계를 도입해 제품 생산에 큰 도움이 되고 있고, 또 판매, 창업, 프랜차이즈 사업 등을 재학생들에게 현장교육을 통해 교육하고 있다.
학생들이 참여해 생산하는 제품 판매 이익금은 전액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형준 그린푸드 책임교수는 “찰보리빵이 우리나라의 대표 먹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준 : 010 - 6523 - 2314
찰보리빵 : 24개 / 12,000원
주문 택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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