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학계의 지표 ‘관광학 총론'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발간되는 관광학의 지침서 출판기념회 한국관광공사서 열려

김경효 기자 / 2009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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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학회에서 대한민국 관광학의 지침이 될 ‘관광학 총론’ 책이 발간되어 세간의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
↑↑ 새롭게 발간된 관광학 총론
ⓒ 경주신문


한국관광학회에서 출판을 맡고 백선출판사에서 발행된 이 책은 조명환 교수(한국관광학회 회장)가 발간을 맡고 경주대학교 관광학과 변우희 교수(한국관광학회 부회장)가 출판위원장을 맡고 45인의 전국의 관광학과 교수들과 10명의 관광 분야 CEO들이 참여해 만든 책이다.

일반적으로 16장에서 20장 내외로 발간되는 보편적인 관광학계 책보다 훨씬 많은 45장 분량으로 구성된 이 책은 출판되기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의 대상이었다.
↑↑ 경주대학교 관광학과 변우희교수(한국관광학회 부회장)
ⓒ 경주신문


‘관광학 총론’의 출판위원장을 맡은 변우희(한국관광학회 부회장) 경주대 교수는 “참 의미있는 책이 발간되었다. 대한민국에서 55명의 관광 전문가 들이 모이기는 처음이었다. 새로운 관광의 해석이 담겨있고 미래의 트랜드까지 포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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