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를 위한 도서관

양동초등 도서관 준공식 열려 아이들을 위한 좋은 시설

박성범 기자 / 2009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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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동초등학교(남 무열 교장)는 학교 내 도서관(선비고을도서관) 준공식을 지난 3일 오후2시에 정교환 경주시교육장, 주충환 학교운영위원장, 김태하 변호사, 동창회원들과 교사, 내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도서관은 교실 2칸을 사용해 꾸몄으며 단행본 5000권(기증 500권 구입 4500권)이 준비 되었고 ▲모둠학습 공간 ▲정보검색 공간 ▲문헌자료 공간 ▲대출반납 공간으로 구성 되었다.
정보화 시대에 발맞추어 빔프로젝트 와 평면 텔레비전 음향시스템과 영사자막스크린도 준비 되어 있다.
ⓒ 경주신문


남무열 교장은 “아무리 어려운 순간에도 현재가 아닌 미래를 생각하는 삶의 지혜, 지금 우리가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할 것 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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