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축제 학술 세미나

경주신문 기자 / 2009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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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 개최되는 축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선진축제의 성공기법과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축제의 세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하고자 지난 20일 오전 11시 보문관광단지 내 힐튼호텔에서 국제축제 학술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계축제협회 요한 모멘 의장을 비롯한 세계축제협회 알렌 제니우스 유럽의장,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정강환 회장 등 축제 유명인사와 도내 시군 축제담당 공무원 및 축제 조직위원회 사무국 관게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이번 세미나는 ‘천년의 역사 미래의 빛’이란 주제로 지난 18일 천년고도 경주에서 개막해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경주 술과 떡 잔치 행사 기간에 국제 축제 학술 세미나가 열려 이번 축제를 세계속에 알리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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