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골다공증 예방교실

경주신문 기자 / 2009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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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건소에서는 지난13일~7월3일까지(12주) 월, 수, 금( 16시~17시)까지 보건교육장에서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노인 골다공증 예방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사업내용으로는 사전 사후평가를 위한 골밀도 측정 및 기초체력검사, 혈액검사를 실시하고 경주대학교 체육학과 박주식 교수외 전문강사의 유산소운동, 볼과 탄성밴드를 이용한 근력운동, 레크레이션 위주의 신체활동지도 및 영양지도와 병행 실시한다.

60세 이상의 고령인 경우 급격한 골량 감소와 골다골증의 위험성이 증가되며 골다공증에 의한 만성 통증 및 골절 등의 삶의 위협과 대퇴골 골절 환자의 20%정도가 사망하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노인골다공증 예방교실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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