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읍 중소기업협의회 간담회

경제난 극복을 위한 기업체 격려

경주신문 기자 / 2009년 02월 25일
공유 / URL복사
외동읍(읍장 손상익)은 지난 24일 오후 12시 김일헌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지역경제과 경제진흥담당 각 기업체협의회 회장 및 총무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동읍장 주재로 관내 중소기업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각 기업협의회는 시 자금지원과 공장기반시설 및 진입도로 확장 등 현안사항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고 외동읍장을 비롯한 담당공무원은 중소기업운전자금 지방기업고용보조금 산업 농공단지 기반시설 정비 등 시 중소기업지원 주요 시책을 적극 홍보하고 제조업체 조사 기업체 근로자 주소이전 경주시상품권 사용 등 행정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손상익 외동읍장은 “기업체를 격려하고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기업체와 공공기관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자주 만들어 경제난 극복을 위해 서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X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