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여명 학사모 쓰다
경주대 학위수여식
권민수 기자 / 2009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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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대 학위수여식 |
ⓒ 경주신문 |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820명, 석사 23명, 박사 2명 등 총 845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장정윤(특수체육교육학과)씨가 전체 수석졸업의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경북도지사상에는 이병희(환경공학전공)씨와 설재문(경찰학전공)씨가 이사장상은 김금숙(한국어문학과)씨가 수상했다.
특히 전 경주시 부시장을 역임했던 김경술(관광학과)씨는 ‘경주를 중심으로 관광동기가 역사 이미지와 관광 만족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학위를 받았다.
최양식 총장은 “지금의 어려움과 위기의 시간들 속에는 그간 교정에서 꾸어온 찬란한 꿈을 이룰 기회를 반드시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란다”며 “경주대인의 기상으로 마사이족의 끈기로 앞에 닥친 위기에 당당히 도전하고 창조적 사고로 극복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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