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경제상황 세정지원 간담회

대구지방국세청 서현수청장 초청

경주신문 기자 / 2009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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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상공회의소는 지난 11일 대구지방국세청 서현수 청장을 초청해 경주지역 기업인들을 상대로 비상경제상황 세정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인들은 “환급 부가가치세가 설 이전에 지급 돼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경주상공회의소는 대구지방국세청에 공장부지 매매시 취득세 및 양도세 인하, 경영애로기업에 대한 납부기한 연장, 법인세율 추가 인하, 결손금 소득공제 기한 연장, 사업용 토지에 대한 종부세 경감 등을 건의했다.

서현수 청장은 “경주상공회의소에서 건의한 사항들은 확대 시행하고 최근 정부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선정 제외 및 노사 무분규 기업과 일자리 나누기 시행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유예 등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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