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청년고용촉진 지원 사업 선정

동국대 경주캠퍼스

경주신문 기자 / 2009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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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가 ‘2009년 노동부 청년고용촉진 지원 사업’에 선정돼 2억6870만원의 정부지원을 받게 됐다.

동국대는 중소기업 청년인턴제에 2억250만원을,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에 6620만원을 지원받아 120명의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인턴제는 노동부가 고용인력의 급여 50%를 6개월간 지원하고 인턴 종료 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6개월간 추가로 임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경일 학생경력개발원장은“취업에 도움이 될 현장실습을 통해 학생경력개발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국대는 오는 2월 9일 포항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청년고용촉진 지원 사업 위탁운영 약정식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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