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에 촉매제 역할

경주 평생학습지도자협의회 출범

최병구 기자 / 2009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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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자발적인 참여와 시민교육은 물론,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평생학습활동을 통한 지역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경주시 평생학습지도자협의회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주시 평생학습지도자협의회는 지난해 경주시와 대구대학교가 공동 주관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한 '마을평생학습리더 양성과정'을 수료한 44명의 수료생들로 구성됐으며, 초대 회장에는 정학진 황오동주민자치위원장이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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