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업 경쟁력 강화위해

조사료 1700ha 조성, 장비 지원 사업

경주신문 기자 / 2009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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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 축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에 57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시는 올해 사업비 15억9000여만원(기금126, 도비18, 시비606, 융자 210, 자부담628)을 들여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에 전력키로 했다.

주요사업 내용은 조사료 생산기반조성, 볏짚수거기, 사료혼합기, 사료절단기, 곤포베일 짚게, 대단위 조사료 생산단지 조성, 사일리지 발효제 지원사업 등이다.

시는 또 올해 조사료 경영체 지원을 위해 올해 41억원(기금15억5800만원, 도비2억5200만원, 시비18억6900만원, 자부담 4억5800만원)을 들여 지난해 6개소인 조사료 생산 경영체를 올해 19개 경영체로 대폭 늘리고 조사료 재배면적도 지난해 500헥타에서 올해 1700여ha로 확대 재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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