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난 극복에 적극 나서자

전 공무원들에게 주문

경주신문 기자 / 2009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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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 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정설명회 내용을 12일 오전 국·소장 회의를 개최해 전달하고 오후에는 읍면동장 긴급회의를 개최해 국정설명회 내용은 물론 시가 추진하는 경제난극복에 대한 내용을 시달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시는 전 공무원들이 현 경제위기 상황을 공유하기위해 지난해 12월23일 실·과·소장, 24일에는 부읍면장·동장회의, 지난 9일에는 담당 회의를 실시했고 13일에는 시설직 7급이하 직원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시가 경제난극복을 위해 추진한 주요사업을 보면 올해 예산 중 3590억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을 하고, 모든 사업도 긴급입찰을 하여 평균10일의 기간을 5일로 단축하며 수의계약 적용범위를 확대하여 지역 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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