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사랑방

동국대 경주캠퍼스 이노카페 개소

경주신문 기자 / 2008년 11월 14일
공유 / URL복사
↑↑ 이노카페 개소식
ⓒ 경주신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 산학협력단(단장 이동웅)은 지난 12일 교내 벤처창업보육센터에서 ‘이노카페 개소식’을 가졌다.

이노카페(Inno-Cafe)는‘Innovation Cafe'의 준말로 기업, 지자체, 지원기관, 대학, 연구소 등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가 한 곳에 모여 기술 및 시장 정보를 나누는‘비즈니스 사랑방’으로,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에서 62곳이 지정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경북지역대학으로는 동국대학교가 최초이다.

손동진 총장은 인사말에서 “이노카페는 기업과 관련교수들이 미팅, 포럼, 연구회, 설명회, 조찬간담회 등 다양한 교류 및 만남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곳에서 의사소통과 교류를 통해 정보 및 혁신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획득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은호 천년미래포럼 이사장은 축사에서 “어머니 품 같은 따뜻한 공간으로 기업과 대학이 가슴을 열고 대화를 나누어 다양한 정보를 교류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성장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산학협력단 벤처창업보육센터(054)770-2610 또는 2613으로 하면 된다.
X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