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건강강좌

동국대 경주캠퍼스

경주신문 기자 / 2008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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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는 30주년을 기념해 28~30일까지 교내 의학관에서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동국대 한의과대학(학장 김장현)과 의과대학(학장 이규춘)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강좌는 첫날 경주한방병원 한방내과 정승현 교수의 ‘중풍의 예방 및 치료’, 경주병원 신경외과 김형석 교수의 ‘뇌졸중 조심하세요’에 이어, 둘째날에는 일본 나고야시립대학 다께시마노부오 교수의 ‘고령자를 위한 운동 방법’, 경주한방병원 사상체질과 배효상 교수의 ‘사상체질(체질건강지수)’ 강좌가 열렸으며,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경주한방병원 한방침구과 황민섭 교수의 ‘손상된 관절을 살리는 한방치료법’, 경주병원 류마티스내과 김성호 교수의 ‘편안한 관절을 위한 시민강좌’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한편 행사기간 동안 검진부스를 설치하여 강연 후 경주시민들에게 양,한방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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