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중지세의 열기로 후끈
생활체육 당구연합회장배 3C대회
박해근 기자 / 2008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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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팀 116명이 참가해 3쿠션, 복식, 17점 등 돌아가며 먼저치기의 경기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매 경기마다 각 팀의 실력이 백중지세로 인해 한층 고조된 분위기에서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를 관람한 시민들은 “당구연합회의 철저한 준비가 느껴진 대회였다”며 “실력 있는 팀들의 경쟁을 볼 수 있었고, 경주당구의 수준도 한층 높아지고 발전되었다”고 평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은 개선문의 김성훈, 장종환씨가 차지했고 준우승은 삼구회B의 박승섭, 이우찬씨가 3위는 삼구회C의 최부식, 이기철씨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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