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선도하는 기업

방주광학(주) 신축 TOC 공장 준공 기념 감사예배

경주신문 기자 / 2008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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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주광학(주) 신축 TOC 공장 전경
ⓒ 경주신문

방주광학(주) (대표:정연훈) 는 지난 7월 23일 15시에 슬로바키아 슈라니 생산 공장에서 신축 ToC(Touch Of Color) 공장 준공 기념 예배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장환 목사(극동방송사장, 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 주한 슬로바키아 박용규 대사, 슬로바키아 경제장관, 도지사 외 여러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방주광학㈜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휴대폰용 카메라 렌즈, 차량용 카메라 렌즈, 디지털 카메라 외관부품, EGD 등을 제조해 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본사가 경기도 평택에 위치, 1989년에 설립되어 국내최초로 광Pick-Up용 렌즈로 Single PPM 품질인증을 획득하였고, 2002년 중국천진 방진전자 설립(Camcorder Case, DVD Panel), 2004년 중국 천진 방주광학전자 유한공사 설립(GLASS Lens, 카메라 경통, 디지털카메라 Case, 휴대폰용 카메라 렌즈)와 슬로바키아 방주전자(TV Panel, HTS외관, DVD Panel,STB Panel)가 설립 됐다.

국내외 총 매출액 약 960억 (07년기준)이다.

감포 출신인 정연훈 대표이사는 “Global 경영가속화, 원가 경쟁력 확보, 인재양성을 경영방침으로 세계 전자부품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향후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러시아등으로 진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고객에게 믿음을 주고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서울=조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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