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화재 그리기 빚기 대회

국립경주박물관

황재임 기자 / 2008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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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제24회 ‘우리 문화재 그리기 빚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지난 5월 26일 열린 제24회 ‘우리 문화재 그리기 빚기 대회’에는 경주·포항 지역의 초등학생 481명이 참가해 152명이 입상했다. 으뜸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복두를 쓴 남자상’을 빚은 정성찬(동천초 6년) 어린이가 받으며, ‘청동병’을 그린 김수연(금장초 1년) 어린이를 비롯한 6명의 어린이가 버금상을 수상한다. 이와 함께 입상작은 시상식 후 8월 31일까지 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에 전시된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앞으로도 풍부한 상상력으로 문화유산과 대화하며 창의적인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우리문화재 그리기 빚기 대회’가 더욱 발전해 나아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재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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