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배 시인 문학 특강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

황명강 기자 / 2008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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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리ㆍ목월문예창작대학 6월 월례 특강이 6월28일(토) 오후 2시30분부터 5시까지 동리ㆍ목월문학관 영상실에서 개최된다.
한국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문학의 문학’주간, 만해학교 교장인 시인 이근배 선생이 ‘시는 어디서 어떻게 와서 어디로 가는가’란 주제로 강의를 실시한다.
동리ㆍ목월문예창작대학생들은 물론 문학애호가들과 경주시 및 인근지역 주민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강의는 우리 지역에서는 좀처럼 들을 수 없는 유익한 문학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서로는 시집 ‘사랑을 연주하는 꽃나무’, ’노래여 노래여’, ‘사람들이 새가 되고 싶은 까닭을 안다’, , ‘종소리는 끝없이 새벽을 깨운다’ 시조집 ‘동해바닷속의 돌거북이 하는 말’, ‘달은 해를 물고’, 장편서사시집 ‘한강’, 기행문집 ’시가 있는 국토기행’등이 있다.
황명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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