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 수필 공모전

경주 유경애 일반부 대상

박현주 기자 / 2008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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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협 안동지부에서 주최한 500만원 고료 제1회 전국 가족사랑 수필 공모전 일반부에서 유경애( 경주문예대 22기)씨가 ‘북위 구성으로 새를 날리며’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또 오은주(문예대 22기)씨가 ‘우리 엄마 빌려 드릴게요’라는 작품으로 차상을, 황외순(문예대 22기)씨가 ‘타임머신’이란 작품으로 차하를 차지했다.
이밖에 백금옥(경주)씨가 ‘목욕탕에서’라는 작품으로 입선 하는 등 경주 문인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7월 4일 오후 7시 안동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한 입상작은 책자로 만들어 7월 11일 출간할 예정이다.

박현주 기자
<0195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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