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부터 경주교육문화회관 1층 갤러리에서 ‘흙’을 주제로 한 경북창작미술협회(회장 최진식)의 12번째 테마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시각디자인, 도예, 서양화, 동양화, 한국화, 조소 등 5개 분야의 회원 40명이 참여해 작가들 나름의 흙에 대한 꿈, 기억, 추억을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년 1회의 정기전과 1회 테마전을 열고 있으며 이 외에 기획·특별전도 개최해 오고 있는 경북창작미술협회의 이번 전시회는 오는 19일까지 계속 되며, 개막식은 14일 오후 5시에 있다.

황재임 기자

↑↑ 흙- 최용석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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