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솔로이스츠 앙상블 초청 음악회

서울 솔로이스츠 앙상블 초청 음악회

황재임 기자 / 2008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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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솔로이스츠 앙상블 초청 공연이 오는 10일 오후 2시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에서, 오후7시 문화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다.

경주신문·경주방송 주최, 경주시와 법무법인 율촌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수준 높은 음악회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는 지역의 학생 및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뜻깊은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솔로이스츠 앙상블은 ‘찾아가는 음악회’를 기치로 2000년 12월 대한적십자사 총재(장충식 박사)에 의해 창단된 이래 전국의 농어촌, 산골 분교, 도서지방, 소년원, 사회복지단체 등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가며 음악회를 열어오고 있는 단체이다.

경주 출신인 송재용(문고 17회) 교수가 음악 감독을 맡고 있는 서울 솔로이스츠 앙상블은 목관5중주, 금관5중주, 현악4중주, 피아노, 성악 등 46명의 단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법무법인 율촌의 우창록(문고18회) 변호사가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황재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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