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만지며 동심으로 돌아가

여성장애인 도자기체험 교실

경주신문 기자 / 2008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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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는 지난 13일 경주민속공예촌 토함산도예(대표 김영섭)에서 ‘여성장애인 도자기체험교실’을 실시했다.
40여명의 여성 장애인이 참석한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회원들은 흙을 만지며 동심으로 돌아가 밝은 얼굴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토함산도예 김영섭 대표는 “밝은 모습으로 즐거워하는 회원들의 얼굴을 보며 앞으로도 매년 여건이 된다면 계속 하고 싶다”고 말했다.
↑↑ ▶도자기만들기 체험 <사진제공=지장협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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