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빛을 이웃에게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

경주신문 기자 / 2008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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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주최하고 (사)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주관·연주하는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가 23일 오후 7시 30분 경주서라벌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경주시민을 위한 무료음악회로 진행된다.
이번 음악회는 한국전력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한 무료음악회로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꾸준한 활동을 해오며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은 (사)서울팝스오케스트라에서 경주시민에게 팝클래식 음악회의 진수를 보여준다.
연주곡은 ‘시인과 농부의 서곡’ ‘찌고이네르바이젠’과 ‘Feel so good’ 등이며 가수 권인하의 대표곡인 ‘비오는 날의 수채화’와 소프라노와 테너의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등이 협연된다.
이번 콘서트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받지 않고 초대권을 나눠주고 있다. 초대권은 서울팝스오케스트라(02-593-8760), 한국전력 경주지점(740-2212), 경주서라벌문화회관(779-6735), 제일서점(742-9162), 현대서점(742-4885)에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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