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영양분 배달왔어요”

여성자원활동센터 재가봉사팀

경주신문 기자 / 2008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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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 재가봉사팀(팀장 황애연)은 지난 5년동안 매월 2회씩 회원들이 만든 밑반찬을 독거노인 20명에게 전달하고 있다.
재가봉사팀은 매월 2째, 4째 목요일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회원들이 직접 싱싱하고 맛있는 재료를 구입해 정성을 들여 밑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들의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해 오고 있다.
또 반찬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외롭고 쓸쓸한 노인들과 말벗이 되어주고, 심부름, 방청소 등 아낌없는 봉사와 함께 따뜻한 정도 함께 배달함으로써 각박한 우리사회에 봉사와 사랑의 큰 힘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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