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등대박물관

12일 정상 개관

경주신문 기자 / 2008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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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에 위치한 국내유일의 등대전문 박물관인 국립등대박물관(관장 이문희)은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12일 정상 개관 하기로 했다.
국립등대박물관은 징검다리 연휴를 즐기기 위한 관람객들에게 보다 많은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박물관 휴관일(12일)임에도 불구하고 정상 개관을 하기로 결정했다.
국립등대박물관 관계자는 “관람객은 연간 약 38만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람시간의 확대로 보다 많은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상상과 창조성이 넘치는 해양문화 공간을 조성해 다시 찾고 싶은 박물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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