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소식

‘금관의 나라, 신라’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황재임 기자 / 2008년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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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지난 29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천마총 출토 금관과 허리띠꾸미개를 공개하는 특별전시전을 마련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지난 29일 오후 2시 특별전시관에서 설명회를 가지고 신라 금관의 의미를 한번더 되짚어보고 천마총 금관과 허리띠꾸미개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작년에 개최했던 ‘신라왕실의 주자(注子)-기마인물형토기’의 연장선상으로, 신라를 대표하는 문화재를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는 ‘一物一展示’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신라의 금관을 조목조목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황재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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