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슛돌이’

축구 꿈나무 발굴·육성

경주신문 기자 / 2008년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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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우리나라 미래 축구의 밝은 희망을 안겨줄 ‘화랑 슛돌이’ 축구 꿈나무 육성에 주력하기로 했다.
축구 꿈나무를 조기에 발굴 육성하고 신흥체육도시 경주 위상 제고에 기여하고자 육성하는 화랑 슛돌이 어린이 축구교실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축구협회의 주관하에 실시한다.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 촉진 및 유년기 어린이들의 축구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고자 추진하는어린이 축구교실 화랑 슛돌이 회원 모집은 경주시에 거주하는 5~6세 어린이 중 축구를 좋아하는 남녀 어린이 성별, 연령별 선착순 30명을 5일까지 모집한다.
특히 시가 축구 꿈나무인 화랑 슛돌이를 육성하게 된 배경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축구 대 잔치인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를 전국 최고 구장과 숙박시설을 갖추고 5년 연속 유치해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축구도시로서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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